코틀린과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공부하기 시작한 지 3 개월여.
눈 감고 코끼리 더듬거리듯 하던 힘겨웠던 날들을 지내고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첫번째 앱을 구글플레이에 출시했다.
로또 번호를 뽑거나 게임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앱으로 만들었다.
시시한 앱일 수 있지만 첫 출시라 너무 뿌듯하고 기분 좋다.
코딩에 중독될 것 같다.
큰일이다.
요새 눈도 침침하고 글도 잘 안보이는데...
만드는 작업에 대한 설명은 따로 글을 작성할 예정이다.
왕초보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