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편002_덧셈,뺄셈,곱셈,나눗셈 표현

수를 연산(계산)할 때 사용하는 기호를 연산자(operator)라고 부른다.

대표적인 연산자는 4가지가 있다.

코틀린에서 계산할 때는 다음과 같이 연산자를 사용한다.

 

덧셈(add)	+
뺄셈(subtract)	-
곱셈(multiply)	*
나눗셈(divide)	/

 

코틀린에서 println( ) 이라는 함수가 있다.

이 함수는 코딩의 결과를 확인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println은 괄호안의 값을 출력하라는 명령어다.

예를 들어 println("Hello, Kotlin!")이라고 입력한 후 실행하면 다음과 같이 콘솔(console)에 나타난다.

 

Kotlin Playground에서 출력

println( "Hello, Kotlin!" )을 표현식(expression)이라고 한다.

표현식은 값(value)을 가지고 있다.

위에서 출력된 Hello, Kotlin! 과 안녕, 코틀린! 이 각 표현식의 값이다.

 

문자를 더할 수도 있다.

아래 표현식과 결과값을 비교해 보자.

 

 

연산자를 이용하여 사칙연산을 해 본다.

 

위에서 4개의 표현식의 값(value)은 모두 8이다.

 

22 / 7 의 값이 3이라고 나왔다.

이렇게 된 이유는 표현식에 나타낸 숫자를 정수로 나타내었기 때문에 결과값도 정수로 나타낸 것이다.

정수(integer)는 수학에서 배웠듯이 다음과 같은 모든 수를 말한다.

 

• 양의 정수(1, 2, 3, ... n)
• 0
• 음의 정수(-1, -2, -3, ... -n)

 

다시 말해서 Interger(정수)는

0부터 시작하여 1씩 증가하는(커지는) 모든 수와

0부터 시작하여 1씩 감소하는(적어지는) 모든 수다.

 

정수로 나눗셈을 했을 때 소수점 이하의 수는 모두 버리고 정수 부분만 결과값으로 나타낸다.

그래서 22/7 , 27/7도 모두 결과값은 3이다.

 

만약 소수로 나타내려면 다음과 같이 코드를 적어야 한다.

 

참고로 3.14를 보니까 원주율(파이) 값이 생각나서 몇 자 적어 본다.

원주율은 원의 둘레를 원의 지름으로 나눈 값이다.

3.1415로 시작하는 순환하지 않는 무한소수(무리수)로 알려져 있고 증명도 되었다고 한다.

3월14일을 pi day로 기념일 까지 만들어 누가 많이 찾는지 경쟁하고 있다고 한다.

2019년 3월 14일에는 구글 직원이 소수점 이하 31조 자리까지 밝혀내서 기네스 기록을 갱신했다고 한다.

(여기까지는 팩트다.)

 

양자 컴퓨터가 파이가 유리수라는걸 밝혀냈다는 둥, 끝자리는 42라는 둥, 하는 말들은 팩트가 아니라 모 팟캐스트 방송에서 2020년 4월1일 만우절에 지어낸 거짓말이다. (나도 잠시 속았다. ㅋㅋ)

 

 

 

 

Wrav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