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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프로젝트 만들기_01_제목 프로젝트 제목 만들기 첫번째 프로젝트를 만들어 본다. 코딩 '코'자도 모르는 내가 '구글이'만 믿고 맨땅에 헤딩하면서 만들었던 '연습' 프로젝트다. 처음 만들기 시작했을 때 솔직히 앞이 깜깜했다. 무엇부터, 어디서 부터, 해야할 지도 몰랐다. 구글과 유튜브를 전전하며 하나씩 배워나갔다. 전문 용어는 말할 것도 없고 실력자들의 명쾌한 설명글도 이해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물방울이 모이면 바위도 뚫는 법이다. 이제 어느 정도 전체적인 윤곽은 파악했다. 앱도 하나 만들어서 구글플레이에 출시했고 (비록 구글과 책에 있는 코드를 대부분 응용한 거지만 ㅎㅎ) 출시를 준비 중인 앱도 서너개 된다. 이전 글에서 밝혔던 목표에 몇 걸음 더 나아간 것 같다. 자존감이 팍팍 솟는다. 야~기분 좋다. 서론이 길었다. 꼰대 티 .. 더보기
무작정 앱 만들기_04_안스로 앱 만드는 순서 앱 만드는 과정 요약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로 앱을 만드는 과정을 간략히 정리해 본다. 앱 제작 순서는 다음 4가지 작업을 반복한다고 할 수 있다. 리소스 파일 저장 =>레이아웃 만들기 => 코딩 => 테스트 1. 리소스 파일 저장 리소스(resource)는 앱 프로젝트를 만드는데 사용하는 자원(재료)이다. 이 앱 제작에 사용하는 리소스 파일(텍스트, 이미지, 소리, 영상 등)을 프로젝트 폴더에 저장한다. 이 작업은 아래 그림에서 노란색 부분의 각 폴더에 해당 파일을 저장한다. 관련 파일을 해당 폴더에 저장해야 한다. 예를 들면 이미지는 'res'폴더 안에 'drawable'폴더에 넣는다. 그리고 소리나 영상 등의 파일도 res폴더 안에 넣지만 아무곳에나 넣으면 안되고 각각의 소스마다 정해진 방법대로 넣어야.. 더보기
무작정 앱 만들기_03_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첫화면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인터페이스 이번에는 안드로이드 스튜디오가 어떻게 생겼는지 살펴본다. 화면의 세부 항목들은 프로젝트를 만들면서 설명하기로 하고 여기서는 개략적인 내용만 파악하기로 한다. 안스를 처음 설치했을 때 복잡하고 어려워 보이지만 몇 번 사용하다 보면 익숙해 진다. 다른 프로그램들도 마찬가지다. '안스'를 설치한 후 첫 프로젝트를 만들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보일 것이다. 이렇게 '사용자가 마주하는 화면'을 User Interface라고 하고 줄여서 UI라고 부른다. interface는 '상호 작용'이라는 뜻인데 inter(~사이에) + face(얼굴, 만들다) 두 단어가 합쳐진 단어이다. 그러므로 User Interface는 사용자가 컴이나 폰을 마주하고 어떤 행동을 할 수 있는 화면을 나타내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