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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신경

땀 많은 사람은 기뻐하라 요즘 코로나19로 다들 고생이 많다. 이런 와중에 코로나19가 혈액형에 따라 잘 안 걸리는 사람이 있다는 소문이 떠돌고 있다고 하는데 미국 미시간대학의 면역혈액학 책임자인 로라 쿨링은 현재 감염률과 일치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오히려 아래 땀 많은 특질을 가진 사람이 폐 기능이 약한 경우가 많으므로 코로나19에 더 취약할 것이라는 추론이 더 설득력이 있을 것 같다. 참고로 혈액형과 성격도 아무 상관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진실한 학자들의 말에 의하면 혈액형과 성격의 상관관계론은 1960년대에 일본의 한 작가가 한국인이 일본인에 비해 열등하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사용한 과학을 빙자한 유사과학이며 허구라고 말한다. 반세기가 훨씬 넘은 혈액형과 성격론, 참 질기다. 이 내용은 다음에 따로 적기로 한다... 더보기
의학썰: 코로나 바이러스 어떻게 대처할까? 코로나 바이러스 어떻게 대처할까? 지피지기면 백전불태다. 손자병법에 나오는 말이다. 코로나19 (COVID-19) 바이러스가 지금 전세계를 강타하고 있다. 며칠 전 세계 보건 기구(WHO)가 Pandamic(팬데믹: 세계적 유형병)을 선언했다. 역사상 3번째라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공포에 휩싸여 있지만 이럴수록 바이러스에 대해 정확히 알아야 잘 대체할 수 있을 것이다. 코로나 바이러스(Corona Virus)는 1960년대에 처음 발견되었다. 코로나는 둥근 모양에 돌기가 나 있는 모습에서 이름 지어졌다고 한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본래 동물에게 있던 감기 바이러스인데 이것이 변종이 되어 사람에게도 전염할 수 있게 변했다 사람에게 감염될 수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7종 정도이며 감기 바이러스와 같이 호흡기.. 더보기